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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영화와 만나요!

By April 1, 2021April 13th, 2021No Comments

안녕하세요, 온디맨드코리아 시청자 여러분!

4월을 맞아 온디맨드코리아가 한국영화 10편을 무료로 공개합니다. 

9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대박을 터뜨린 <엑시트>, 박서준과 강하늘의 매력이 폭발하는 <청년경찰>부터 묵직한 울림을 전하는 <극비수사>, 시상식을 휩쓴 <한공주> 등 재미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를 모았습니다.

이번 글에선 10편 중 5편을 먼저 소개합니다. 과연 어떤 작품들이 있을지, 어떤 부분에 집중하면 더 즐겁게 보실 수 있는지 꼭꼭 찍어드릴게요!

재미 완전 보장! ODK픽 영화 5편

엑시트

#달려라달려 #재난액션 #평범한영웅

대학 졸업 후 몇 년간 눈칫밥만 먹고 사는 백수 용남.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산악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납니다. 하필 그날 밤, 도심 전체가 유독가스에 휩싸이고 사람들이 쓰러지기 시작하는데요. 잔치에 모인 가족들을 구할 수 있는 건 용남 뿐입니다. 용남은 의주의 도움을 받아 산악 동아리 에이스다운 실력을 발휘해 가족들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려 하는데요. 과연 이들은 전대미문의 재난 상황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요?

<엑시트>는 재난 액션 영화입니다. 두 주인공이 한 치 앞도 알기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이 정말 흥미진진하게 그려지죠. 용남이 맨손으로 건물 외벽을 오르고, 의주와 용남이 쓰레기봉투로 만든 밀폐복을 입고 도로를 달리고, 연기를 피해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건 볼수록 짜릿합니다. 이런 입 떡 벌어지는 액션의 주인공이 용남과 의주라는 게 더 매력적인데요. 두 사람은 취업 때문에 고생하고 미래를 고민하는, 우리 주위의 흔한 청년들입니다. 남들을 먼저 살린 후엔 “나도 살고 싶다.”라며 엉엉 우는 인간적인 면이 있고요.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기술로 위기를 극복하니까, 더 내 이야기 같아서 공감하게 되는 것이죠.

이럴 때 추천!
하루의 스트레스를 스릴과 웃음으로 뻥뻥 날려버리고 싶을 때

청년경찰

#박서준과강하늘 #애송이의좌충우돌 #브로맨스

기준과 희열은 경찰대 입학 첫날부터 함께 사건 사고를 겪으며 절친이 됩니다. 어느 날 울적한 마음을 달래려 외출을 나갔다가 한 여성이 납치되는 광경을 보게 되죠. 두 경찰대생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경찰에 신고하지만 형사들의 관심을 끄는 데 실패합니다. 결국 둘은 직접 수사에 나서고, 그날 밤 내내 낯선 동네를 뛰어다니며 아는 것, 배운 것과 다른 현실에 부딪힙니다.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청년경찰>의 원동력은 단연 박서준과 강하늘입니다. 이미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평범한 대학생이자 미래의 경찰로 변신한 것만으로도 호기심이 생기죠. 열정이 넘치는 ‘기준’은 박서준이, 똑똑한 허당 ‘희열’은 강하늘이 맡아 상반된 성격의 캐릭터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것도 매력적이고요. 이 영화를 찍으면서 두 배우가 정말 친해졌다네요. 그게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장면 곳곳에서 드러나는 듯해서 이들의 모험에 더 빠져듭니다.

이럴 때 추천!
눈도 마음도 즐겁게, 유쾌, 상쾌, 통쾌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글러브

#스포츠드라마 #실화바탕 #언더독의반란

한때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였지만 지금은 실력도 이미지도 바닥을 친 주인공 김상남. 징계를 기다리는 동안 이미지 관리나 하라는 매니저의 강권에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의 임시 코치를 맡습니다.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야구부는 다른 고교 야구팀에 비해 선수 수도 실력도 한참 모자라지만, 언젠가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죠. 상남은 처음엔 이들의 실력을 믿거나 터무니없는 목표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야구 자체에 열정과 행복을 느끼는 선수들을 보며 희망을 품습니다.

<글러브>는 실제 농아인 학교인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학생들과 지도자, 선생님들에게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성심학교 야구부는 이미 여러 다큐멘터리를 통해 주목받았지만, 영화로 접하는 그들의 이야기는 또 다른 감동을 줍니다. 야구부원들의 목표인 1승은 남들에겐 매우 소박할지 몰라도, 그걸 위해 피, 땀, 눈물을 쏟는 선수들의 모습은 감동적일 뿐 아니라 현실에 안주하던 우리에게 영감을 줍니다. 과연 성심학교 야구부 선수들은 그토록 꿈꾸는 1승을 거둘 수 있을까요?

이럴 때 추천!
유달리 힘든 하루, 무한 감동 스토리로 위로받고 싶을 때

치즈인더트랩

#유정선배 #웹툰원작 #싱크로율100%

홍설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가정 형편도 좋지 않아 휴학하고 돈을 벌어야 했고, 그러다 보니 취업 경쟁 사회에 중요한 ‘인맥’도 없어서, 할 수 있는 건 공부 뿐입니다. 그런 홍설에게 어느 날 ‘캠퍼스의 황태자’라 불리는 유정이 다가옵니다. 유정은 집안, 외모, 성적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홍설은 그가 사람의 이용가치를 따지는 위선자 같습니다. 그런데 왜 유정은 홍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설아, 나랑 사귈래?”라는 말을 하는 걸까요?

<치즈인더트랩>은 정말 유명한 웹툰을 2시간짜리 영화로 압축했습니다. 방대한 원작과 비교하면 많은 이야기를 담진 못했지만, 홍설과 유정 사이의 콩닥콩닥한 로맨스는 잘 그려냈습니다. 특히 캐릭터와 배우들 간의 비주얼 싱크로율이 엄청난데요. 박해진은 웹툰 독자들의 ‘종이남친’이라 불릴 만큼 사랑받았던 ‘유정’을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영상화 발표 때부터 캐스팅 1순위였던 박해진은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유정을 연기합니다. 홍설 역의 오연서 또한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연기로 둘의 러브스토리에 설렘을 더합니다.

이럴 때 추천!
딱딱하게 굳은 마음, 설렘 가득 로맨스로 녹이고 싶을 때

나랏말싸미

#한글창제 #애민정신 #배우들의미친연기

<나랏말싸미>는 지식과 문자가 곧 권력이었던 조선 시대, 모든 신하의 반대를 무릅쓰고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만든 세종의 마지막 8년을 그린 작품입니다. 새로운 문자 형태를 고민하던 세종은 중전(소헌왕후)의 추천으로 신미라는 승려를 만납니다. 신미가 알려준 범어(산스크리트어 문자)에서 해답을 얻은 세종은 마침내 신미와 함께 문자를 만듭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문자를 만들려 한 목적이 달랐고, 결국 의견이 충돌하며 이들의 파트너십은 위기를 맞습니다.

영화는 훈민정음 창제에 관련한 수많은 설 중 하나를 바탕으로 영화화했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보다는 일부 기록에 바탕해 자유롭게 상상한 이야기라 보는 게 맞습니다. 그런 상상력에 신뢰감을 더하는 건 영화를 이끄는 세 배우,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의 연기입니다. <살인의 추억> 이후 16년 만에 다시 만난 세 사람은 그 명성에 맞는 훌륭한 연기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합니다. 특히 전미선의 연기 덕분에 소헌왕후는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인물로, 세종대왕을 지지하는 동지이자 버팀목으로 잘 그려집니다.

이럴 때 추천!
연기, 연출, 이야기가 만든 큰 감동을 즐기고 싶을 때

지금까지 4월에 만나실 수 있는 ODK 픽 추천영화 5편을 만나보셨습니다. 여러분께 재미와 감동 모두 드릴 작품으로만 엄선했는데, 어떠신가요?

온디맨드 코리아는 이 외에도 4월 한 달간 다양한 콘텐츠를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무료 영화 10편 외에도 프리미엄 회원이라면 즐길 수 있는 영화와 명작 드라마 등 많은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온디맨드 코리아는 다음에 더 재미있는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4월의 ODK 프리미엄 영화,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

4월 2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4월 5일

골든슬럼버

4월 7일

천문

4월 9일

미스터 주: 사라진 VIP

4월 12일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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