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믿고 보는 배우, 이정재의 대표작

By October 11, 2021No Comments

이정재의 대표작, 온디맨드코리아에서 만나세요!

안녕하세요, 온디맨드코리아 시청자 여러분.

요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매우 핫하죠. 어마어마한 상금을 놓고 서바이벌 데스 게임을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요, 독특한 색감의 게임 세트와 아찔한 스토리 전개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답니다.

그 중심엔 이정재가 있습니다. 비록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에 얼굴을 알렸지만, 이정재는 데뷔 이후 줄곧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슈퍼스타입니다. 1990년대 ‘청춘 배우’로 꼽히지만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고, 이제는 한국의 대표 배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온디맨드코리아에서 볼 수 있는 이정재의 작품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장르도 다양하고, 연기한 캐릭터의 성격도 매우 다르답니다. 천의 얼굴처럼 끊임없이 변신하는, 배우 이정재를 만나보세요!

<암살>, <도둑들> – 캐릭터 배우

이정재는 주연, 조연 가리지 않고 인상적인 캐릭터를 맡아 그만의 연기로 소화합니다. 그게 가장 잘 보이는 작품이 <도둑들>과 <암살>입니다.

영화 속에서 이정재의 캐릭터는 ‘배신자’입니다. <도둑들>의 ‘뽀빠이’는 돈과 여자 때문에 동료를 죽이려 했고, 다이아몬드를 차지하려고 다른 동료들을 위험에 내몰아요. <암살>의 ‘염석진’은 독립운동가이지만 일제의 밀정이 되어 동료들을 팔아넘겼고, “독립이 될 줄 몰랐으니까!”라고 자신의 행동을 뻔뻔하게 정당화합니다.

두 캐릭터 모두 가볍고 하찮게 그려질 법하지만, 이정재는 그만의 댄디한 이미지와 무게감 있는 연기로 쉽게 무시할 수 없는 인물을 완성했습니다. 그 덕분에 다른 캐릭터들이 더 강렬하게 느껴지죠.

<신과함께-죄와 벌> – 특별출연의 존재감

판타지 영화 <신과 함께>는 1편 ‘죄와 벌’, 2편 ‘인과 연’ 모두 천만 관객 흥행작이 되었습니다. 웹툰의 방대한 세계관을 잘 옮긴 비주얼,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개성 강한 캐릭터가 작품의 매력이죠.

이정재는 저승의 1인자 ‘염라대왕’ 역을 맡아 저승사자 강림, 해원맥, 덕춘이 사고로 죽은 소방관 김자홍의 저승길을 제대로 인도하는지 감시하고 관리합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풀어헤친 머리마저 어울리는 멋진 비주얼 덕분에 굉장히 잘생긴 염라대왕이 탄생했죠.

한 가지 놀라운 사실! 주인공보다 더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지만, 이정재는 “특별출연”한 거랍니다. 

신과함께-죄와 벌 보러가기

<신세계> – 한국 느와르 영화엔 그가 있다

<신세계>는 한국 영화 팬들이 사랑하는 범죄 느와르 명작입니다. 서울 최대 범죄 조직의 차기 보스 자리를 두고 벌어진 권력 다툼과 이를 이용하려는 경찰의 음모를 다루는데요.

이정재는 조직 내 서열 8위이자 권력 다툼을 벌이는 정청의 심복, 이자성을 연기합니다. 자성은 지방 건달이었던 정청에게 접근해 그를 조직 내 유력한 후계자로 키워내며 능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사실 그는 경찰이었고, 이 모든 건 위장 잠입 임무였습니다.

자성은 경찰로서 해야 하는 일과 정청과의 우정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합니다. 이정재는 캐릭터의 불안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숨소리마저 완벽하게 연기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신세계 보러가기

<태양은 없다> – 연기 잘하는 배우

<오징어 게임>으로 이정재를 처음 안 시청자들은 “찌질한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참 잘생겼네.”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이정재는 90년대 미남 스타였습니다. <느낌>, <모래시계>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외모와 댄디한 이미지로 더 유명했었죠.

그런 이정재가 ‘연기 잘하는 배우’로 평가받기 시작한 작품이 <태양은 없다>입니다. 두 20대 청년의 불안한 삶을 다룬 이 영화에서 이정재는 인생 한방을 꿈꾸지만 빚더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홍기를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영화에 함께 출연한 정우성과 친구가 되었고, 20년 넘게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태양은 없다 보러가기

지금까지 온디맨드코리아 속 이정재의 대표작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된 건 30년 가까이 끊임없이 도전한 결과일 겁니다. 앞으로 감독 데뷔작 <헌트>와 다른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온디맨드코리아는 다음에 더 재미있는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