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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K 명작극장]
천국의 계단 vs 해를 품은 달

By January 11, 2021January 13th, 2021No Comments

온디맨드코리아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시 보고 싶은 콘텐츠, 놓치기 아쉬운 콘텐츠를 깔끔하게 요약 정리해서 추천드리는 [ODK 명작극장]입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2000년대 초반, 2010년대 초반 각각 4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열광하게 했던
추억의 로맨스 드라마 두 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해를 품은 달 1회부터 다시보기

“가까이 오지 마라! 내게서 멀어지지도 마라…”

이 명장면 아직 잊지 않으셨죠? 훤이 연우를 향해 이 말을 외칠 때 저도 TV에서 멀어지지도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눈도 떼지 못했답니다.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시청률 40%를 넘었던 주중드라마, 궁중로맨스 <해를 품은 달> 입니다.

이복형 양명대군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궁에서 외로운 날들을 보내는 왕세자 이훤. 궁에서 마주친 총명하고 따뜻한 연우를 세자빈으로 맞이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질 줄 알았으나 연우는 원인 모를 병에 걸려 집으로 돌아가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8년 후 누구에게도 차가운 왕이 된 이훤. 그러던 어느 날 내의원의 권고로 피병을 갔다가 우연히 들어간 무녀의 집에서 훤은 연우와 꼭 닮은 무녀를 만나게 되는데… 정쟁에 휘말리는 왕, 궁중에서의 암투 사이로 달달하고 애절한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떻게 끝이 날까?

드림하이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김수현을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전국의 시청자들을 달달하고 애달픈 궁중 로맨스의 세계로 안내했던 <해를 품은 달>! 지금 머릿 속에 바로 그 장면이 떠오르셨다고요? 망설이지 말고 해를 품은 달로 이번 한 주를 달콤하게 보내보세요!!!

천국의 계단 1회부터 다시보기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2003년 겨울, 대한민국을 들썩들썩하게 했던 명대사를 기억하시나요? <겨울 연가>로 한류스타 탄생을 알렸던 최지우 배우를 한류 여왕으로 거듭나게 하고, 유망주였던 권상우를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게 만든 바로 드라마, 바로 <천국의 계단> 입니다.

어릴때부터 함께 자라며 서로의 대한 사랑을 약속했던 정서와 송주. 새엄마와 이복여동생 유리에게 시달리면서도 유학을 떠난 송주를 기다리던 정서는 유학에서 잠시 돌아온 송주를 만나러 밖으로 나간다. 송주를 좋아하고 정서를 질투했던 유리는 화를 참지 못하고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정서를 차로 치게 되고…안될 걸 알면서도 이복여동생 정서를 사랑했던 태화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정서를 데리고 멀리 떠나버린다. 5년 후, 정서를 잊지 못하면서도 유리와의 약혼을 앞두고 있는 송주는 자신이 한정서라는 사실조차 잊어버린 정서를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부메랑을 던지던 권상우, 한겨울 바닷가에 넘어져 흐느끼던 최지우, 사랑을 위해 무엇이든 버리고 떠나는 신현준, 언제나 예쁜 김태희가 특별히 더 반짝거리던 그 장면 장면을 놓칠 수 없는 여러분!  이 글을 읽다말고 드라마 보러 가셔도 저는 괜찮아요. :p

놓치면 안되는 관전 포인트 4!

[포인트 하나] 떡잎부터 엄청났던 배우들을 찾아보세요!

많은 아역배우들이 성인배우가 되지만 아역 시절의 모습을 보면 그때 어쩜 하나같이 예쁘고 귀여운지. 게다가 연기력도 어마어마하죠~ <천국의 계단>에서는 박신혜. <해를 품은 달>에서는 여진구, 김소현, 김유정, 임시완, 진지희의 풋풋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포인트 둘] 빌런 끝판왕을 만나보세요!

아시죠? 달달한 로맨스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사랑의 훼방꾼들을 미워하며 보는 재미에 빠져보세요~! 교통사고를 내고도 숨기는 김태희와 그런 김태희를 글로벌 그룹의 며느리로 만들려고 하는 이휘향의 음모는 <천국의 계단>을 보는 내내 한숨이 나오게 하죠. 그뿐인가요? 김수현과 한가인의 사이를 계속 갈라놓는 궁 안 사람들은 <해를 품은 달>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 쥐게 한답니다.

[포인트 셋] 절절한 순애보

로맨스 드라마에서 주인공만큼 중요한 서브 남주 +_+ <천국의 계단>에서는 이완-신현준이, <해를 품은 달>에서는 이민호- 정일우가 애잔한 짝사랑을 이어갑니다. 목숨을 걸고 하는 외사랑. 때론 비뚤어지고 잘못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드라마에서 짝사랑은 늘 그렇게 가슴이 아픈 법이니까요. ㅠ.ㅠ

[포인트 넷] 그 노래 들으면 그 장면 생각나지 않아?

두 드라마 모두 OST 열풍도 대단했죠. 아베 마리아의 전주만 들어도 <천국의 계단>의 한 장면이 생각나고,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차트 역주행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해를 품은 달>의 OST 중 린의 “시간을 거슬러”도 마찬가지죠.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어때요? 가사를 생각만 해도 드라마의 한 장면이 머릿 속을 스치는 것 같지 않나요?

자, 이렇게 이번 주에는 두 편의 명작 드라마를 소개드렸습니다.
어때요? 지금 당장 1회부터 놓치지 않고 보고 싶어지나요?
ODK 명작극장은 다음에 또 잊지 못할 추억의 콘텐츠를 엄선하여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이제 눈을 뗄 수 없는 추억의 장면 속으로 빠져들어 볼까요??